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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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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치석제거술) 잇몸염증치료 치은절제술 치관연장술
치은이식술 임플란트 치조골이식클리닉 FAQ
 
  스케일링(치석제거술)
치료전
치료전 치료후

잇몸 가까이 치석이 형성되면 잇몸이 자극을 받게 되어 잇몸병의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잇몸이 빨갛게 붓고, 칫솔질과 같은 약한 자극에도 쉽게 피가 나며 잇몸이 점점 치아와 벌어지게 됩니다. 치석제거술은 잇몸염증을 유발하는 치석, 음식물 찌꺼기, 외인성 색소들을 제거하고 치아 표면을 깨끗하게 연마하는 것을 말합니다. 스케일링은 치아를 긁어내는 것이 아니며, 스케일링 후 당분간 이가 시리기도 해 이가 망가진 것이 아닌지 걱정하시는 분이 있지만 이런 증상은 시간이 흐르면 대부분 없어집니다. 또한 스케일링 후 치아 사이가 벌어지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것은 부었던 잇몸이 가라앉으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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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몸염증치료
치료전 치료후
치료전 치료후

치은연하소파술이란 치아의 뿌리 쪽과 만나는 잇몸 안쪽의 염증성 잇몸 조직을 긁어내는 술식으로 잇몸 염증(치은염) 또는 초기 치주염의 경우에 잇몸의 염증을 해소하는 비교적 간단한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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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은절제술(치은성형술)
잇몸이 증식된 모습 치은 절제술 후
<잇몸이 증식된 모습> <치은 절제술 후>
치주질환으로 인하여 잇몸이 길게 증식되었거나 치관의 길이가 짧게 보여 부자연스러울 때 잇몸을 잘라내는 치료입니다. 잇몸의 형태가 불규칙하여 아름답지 않는 경우, 음식물 저작시 쉽게 손상 받거나 또는 음식물이 이 사이에 자주 끼어 잘 빠지지 않는 경우 등에서 잇몸의 형태를 생리적이고 아름답게 재형성해 주는 성형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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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관연장술
잇몸이 증식된 모습 치은 절제술 후
<잇몸이 치아를 덮은 모습> <치관연장술 후>

잇몸의 형태나 모양이 좌우 비대칭이거나, 잇몸이 치아를 과도하게 덮어 잇몸선이 다르거나,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드러나서 치아가 짧게 보이는 경우에 시행되는 치료입니다. 치관연장술을 통해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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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은이식술
잇몸이 증식된 모습 치은 절제술 후
<잇몸이 퇴축된 모습> <치은 이식술 후 후>

잇몸이 내려가 치아가 길게 보여 심미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나, 이가 시린 경우 치은이식술을 시행합니다. 치은이식술을 통해 심미적인 잇몸 형태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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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매식술(임플란트)
잇몸이 증식된 모습 치은 절제술 후 치은 절제술 후
<앞니가 빠져있는 모습> <임플란트 식립 후> <보철물 장착 후>

잇몸이 내려가 치아가 길게 보여 심미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나, 이가 시린 경우 치은이식술을 시행합니다. 치은이식술을 통해 심미적인 잇몸 형태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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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조골이식클리닉
잇몸이 증식된 모습
잇몸이 증식된 모습 치은 절제술 후 치은 절제술 후
<치조골 이식술 전치조골이 소실된 모습(노란선)> <치조골 이식술 직후> <치조골 이식술 14개월 후치조골의 재생이 이루어진 모습>

과거에는 풍치(치주질환)에 대한 특별한 치료 방법 없이 나이가 들면 자연적으로 발생하여 치아를 뽑아야 하는 것으로 간주하였으나 꾸준한 연구를 통하여 풍치(치주질환)는 치태(Microbial plaque)내의 세균 및 독소에 의해 발생되는 만성염증성 질환으로 밝혀졌습니다. 풍치(치주질환)에 의해서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잇몸뼈(치조골)가 소실된 경우 여러 가지 골 이식재를 사용하여 잇몸뼈(치조골)를 새로이 형성하는 방법으로 골이식술이라고 합니다. 골이식술은 다른 일반적 수술과는 다르게 전신마취가 필요하지 않고, 입원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으며, 국소마취하에 이루어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지 않으며 수술 후 귀가하여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강 내에는 풍치(치주질환)를 재발시킬 수 있는 치태가 항시 존재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환자 스스로가 칫솔질을 통한 철저한 치태조절을 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치주과에 내원하여 풍치(치주질환)의 재발여부를 검진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유지관리치료를 통해서만 재생된 골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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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Q
1. 풍치(치주질환)는 무엇인가요?
잇몸이 증식된 모습 치은 절제술 후
<건강한 치주조직> <치은염>
잇몸이 증식된 모습 치은 절제술 후 치은 절제술 후
<초기 치주염> <중등도 치주염> <말기 치주염>

풍치는 잇몸이나 이뿌리, 잇몸 뼈에 생기는 병입니다. 대부분 풍치는 심한 통증 없이 만성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이 통증을 느낄 때에는 대부분 이를 빼야 할 정도로 염증이 심해져 있습니다. 풍치의 가장 큰 원인은 플라크와 치석입니다. 칫솔질을 제대로 못하면 플라크와 치석이 생기고, 플라크나 치석에 들어있는 세균에서 만들어진 독소가 잇몸 속으로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켜 풍치가 생깁니다. 풍치의 진행 과정은 초기에 잇몸이 붉어지고 부어오르며 진행되면 잇몸이 치아와 떨어지고 약한 자극에도 쉽게 피가 납니다. 상태가 심해지면 뼈가 파괴되어 치아가 흔들리고 치아의 뿌리가 노출됩니다. 풍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플라크가 쌓이지 않도록 평소에 칫솔질을 잘해야 하며, 치실과 치간 칫솔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또, 6개월 정도마다 정기 검진을 받고 필요하면 스케일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나친 흡연을 피하고 야채나 과일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풍치(치주질환)의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풍치의 자각 및 타각증상에는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붓거나, 잇몸이 빨갛게 변하거나, 둔통이 있거나, 차갑거나 신 음식 및 자극에 치아가 시리거나, 치아가 흔들리거나, 씹을 때 치아에 불쾌감이 있거나, 또는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것 등이 있습니다.

3. 치석은 왜 제거해야만 하나요?
일단 잇몸 가까이 치석이 형성되면 잇몸이 자극을 받기 시작하고, 이때부터 잇몸병의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잇몸이 빨갛게 붓고, 조그만 자극에도 쉽게 피가 나고, 잇몸이 점점 치아와 벌어지게 됩니다. 이것들이 바로 잇몸병의 초기 증상들입니다. 치석이 형성되면, 그 위로 치태 침착이 더 심해집니다. 이때가 되면 개인의 청결 유지로는 치유가 어렵게 되어 잇몸병이 더욱 깊어지고, 잇몸은 감염에 의해 더욱 손상을 받고 결국에는 그 밑의 조직과 뼈까지 파괴되기에 이릅니다. 뼈가 파괴됨으로서 지지받지 못한 치아는 흔들리게 되고, 결국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치아의 청결을 위한 시술로 치석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는 입안의 기분을 더욱 신선하게 느낄 수 있게끔 해 줄 뿐 아니라, 대인 관계에서도 자신감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구강의 사소한 문제점이라도 곧 진단하고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전반적인 구강건강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4. 스케일링을 하면 왜 이가 시린가요?
스케일링을 하고 난 뒤에 이가 시린 느낌, 이가 흔들리는 느낌, 치료 중 이가 긁히는 느낌, 출혈 등과 같은 입안의 증상은 정상적인 치료의 결과입니다. 스케일링은 잇몸 질환의 예방 및 치료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치료를 통하여 치아에 아무런 이상이 없을 때 받는 예방 치료 중 가장 좋은 치료입니다. 스케일링은 일반적으로 1년에 2회 정도 받는 것이 좋고, 잇몸병이 있는 경우는 사람마다 치석이나 착색이 형성되는 정도가 다르므로 치과의사와 상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치주 질환의 발병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정기 검진이 필수적이며 증상에 따라 적절히 스케일링과 잇몸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5. 칫솔질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칫솔질로 치아와 잇몸에 부착되어 있는 치태를 제거하여야합니다. 칫솔질은 잇몸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잇몸을 단단하게 유지시킵니다. 그러므로 충치와 잇몸병 예방에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으로 치태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칫솔질은 식후 즉시 해야 하며, 특히 취침 직전의 칫솔질을 매우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1일 3-4회 칫솔질이 필요합니다. 치아 면을 혀 쪽과 볼입술 쪽으로 나누었을 때, 혀 쪽에 있는 치아 면부터 닦습니다. 혀 쪽면을 2분, 볼입술 쪽 면을 1분의 비율로 닦으면, 아래윗니를 포함하여 총 6분 이상 닦아야 합니다. 우선 칫솔을 치아나 잇몸이 만나는 곳에 위치시킨 후, 잇몸을 마사지한다고 생각하면서, 2~3개 정도의 치아를 중심으로 하여 칫솔을 전후방으로 짧고 부드럽게 진동을 주면서 닦습니다. 이렇게 움직이면서 치아의 씹는 면 쪽으로 이동을 해 갑니다. 한 부위를 이렇게 여러 번 닦아야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혀쪽면을 다 닦은 후 볼입술쪽 면도 동일하게 닦습니다. 치아의 모든 면을 다 닦은 후 입천장과 혀를 닦습니다. 그런 다음, 칫솔질이 잘 되지 않는 치아와 치아 사이는 치실 또는 치간 칫솔을 사용하여 치태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칫솔이 잘 닿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의 칫솔질 습관에 그 이유가 있기 때문에, 치과의사의 지도하에 치태염색액(disclosing solution)을 사용하여 잘 닦이지 않는 부분을 확인한 후, 칫솔질 할 때 그 부분을 염두에 두어 두고 칫솔질을 해야 합니다.

6. 좋은 칫솔은 어떤 것인가요?
강모의 끝이 둥근 나일론 재질이 좋습니다. 강모가 두꺼울수록 치태제거는 잘 되지만 잇몸이나 치아에 상처를 줄 수 있으며, 강모가 얇을수록 치태제거가 어려우므로, 사용하는 사람의 구강위생환경에 맞는 칫솔을 선택해야 합니다.

칫솔 관리요령
칫솔질을 한 후에는 칫솔을 깨끗이 씻습니다. 흐르는 물에 칫솔모를 아래 방향으로 향하게 하여 음식물 찌꺼기나 치약을 씻어냅니다. 그런 다음 칫솔은 세면대 모서리에 탁탁 쳐서 칫솔모에 남아있는 찌꺼기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칫솔 머리를 위로 향하게 하여 보관한다. 칫솔질 후의 보관도 신경 써야 합니다. 입안의 세균이 옮을 수도 있으므로 다른 칫솔과 접촉되지 않도록 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너무 밀폐된 곳에 보관하면 세균이 증식합니다.

7. 치약은 어떤 것을 사용하여야 하나요?
치약은 여러 가지 성분으로 구성되는데 , 그 중에서 이 표면을 닦고 매끄럽게 다듬어 주는 작용을 하는 성분은 수치가 높을수록 이 표면을 쉽게 깎아냅니다. 이가 시리고 아픈 경우는 마모도가 낮은 치약을 선택해야 합니다. 반면에 플라크가 잘 생길 때는 마모도가 높은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마모도가 높은 치약으로는 소금 치약, 크리스탈, 브렌닥스 등이 있으며 치석이나 플라크가 잘 생기는 사람이나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 이에 착색이 잘 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중간정도의 마모도를 가지는 치약에는 메디안 프로, 미스 덴탈, 동의생금, 오복, 클라이덴, 죽염, 페리오치약 등이 있으며 특별한 치과 질환이나 불편함이 없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낮은 마모도의 치약에는 화이트 키스, 센소다인, 시린메드 등이 있으며 잇몸이 내려앉아 이뿌리가 드러나서 시리고 아픈 사람에게 적당합니다.

8. 치간 칫솔이란 무엇인가요?
치아 사이사이를 닦는 칫솔로 풍치(치주질환) 환자나 잇몸이 많이 내려간 환자들에게 유용합니다. 치아사이에 음식물이 자주 끼어서 이쑤시개를 사용해야 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치간 칫솔을 사용해야 합니다.

9. 담배가 잇몸에 해롭나요?
담배의 타르성분에 의해 치아 및 보철물, 잇몸 등이 검은 갈색으로 착색됩니다. 이 착색은 칫솔질로 지워지지 않으며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아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 담배를 피우면 침 속의 칼슘과 인의 농도가 높아져서 치석이 많이 생기고 그 위에 치태가 끼게 되어 입안이 더러워지게 됩니다. 또 흡연시 입냄새는 구강점막과 소화계, 폐등을 통해 들어간 담배연기가 혈관을 돌면서 지속적으로 내는 냄새이므로 짧은 시간에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 냄새를 없애기 위해 방향제가 들어간 사탕이나 껌을 이용했을 경우 냄새를 일시적으로 덜하게 할 수 있으나 완전히 없앨 수는 없으며 사탕이나 껌 안에 들어간 당분과 산이 치아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심한 흡연자의 혀에는 노란색, 갈색, 검은색의 색소가 착색되며 혀의 유두가 길어져 음식물과 세균이 끼게 되어 심한 입냄새가 나게 됩니다. 따라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양치질시 혀를 좀 더 주의 깊게 닦아 주어야 합니다. 흡연으로 인한 더러운 구강위생, 치태, 치석의 증가, 잇몸과 구강점막의 혈액순환감소, 면역력 약화는 잇몸병을 악화시키고 입천장이나 뺨, 점막 등에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담배연기의 화학 성분은 상처에 특히 민감하여 상처회복이 늦어집니다. 따라서 스케일링을 받거나 이를 뽑은 후에는 최소한 1~2주간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담배는 구강점막에 양성 및 악성종양을 일으킵니다. 특히 타르 성분은 입술, 구강, 후두, 인두의 암 발생을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칫솔질을 열심히 하는 것과 정기적으로 구강검진을 받고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애연가들의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10. 임신을 하면 잇몸이 나빠지나요?
임신을 하게 되면 여성의 몸 전체를 통하여 여러 가지 변화가 오게 되는데, 그 중에서 호르몬의 변화로 잇몸에서 피가 나기 쉽고, 체온 상승으로 입안의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또한 몸이 무거워져서 몸놀리기가 힘이 들어 자연히 칫솔질도 귀찮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입안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잇몸질환이 발생되어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잇몸에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임신 기간 동안의 구강소견을 보면 치아의 동요, 치은염의 발생이 증가하고 기존의 염증부위에서 잇몸이 붓고, 잇몸의 색이 산홋빛 분홍색에서 붉은색 혹은 적청색으로 변하게 되고, 잇몸에서 쉽게 피가 납니다. 또한 임신 기간 중에 드물게 잇몸이 부분적으로 붉은색을 띠면 빠르게 성장하여 마치 종양처럼 증식되어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것을 임신성 육아종이라고 합니다. 이는 적갈색 색조를 보이며 크기는 대개 2cm이상 증가하지 않지만 자극에 대한 출혈이 심하고 재발성이 강합니다. 임신 중에 치아나 잇몸이 몹시 아파서 치과를 찾는 임신부가 꽤 많습니다. ‘아기에게 어떤 영향이 없을까’라는 불안과 함께 어쩔 수 없이 치과에 나오는 엄마의 마음은 몹시 걱정스러울 것입니다. 임신 중이라도 문제가 있을 때에는 치과를 찾아서 검사를 하고 응급조치를 해야 합니다. 임신 중기에는 어느 정도의 치료는 가능하므로 미리 치료가 불가능 할 것이라는 생각은 별로 좋지 않은 생각입니다. 치료가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가장 좋은 치료 시기는 임신 중기 (임신 4~6개월)이며 이때가 가장 안전한 시기입니다. 치료 시에는 치과의사에게 반드시 임신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그러면 치과에선 복잡한 치료는 뒤로 미루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위주로 할 것입니다. 방사선 촬영을 하게 된다면 다시 한 번 임신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11. 당뇨가 있으면 왜 잇몸이 나빠지나요?
치주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태라 불리는 세균의 덩어리입니다. 치태가 잇몸과 치아에 달라붙어서 잇몸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즉 치주질환의 원인은 세균입니다. 건강한 사람에서는 세균과 우리 몸의 방어체계가 균형을 이루는 반면, 당뇨병환자에서는 우리 몸의 방어군의 기능이 현저히 약화되어서 세균의 침입을 방어하기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치료받고 있지 않은 당뇨병 환자에서 치태의 세균은 건강한 사람에서보다 잇몸병을 훨씬 잘 일으키고, 건강한 사람에 비해 몇 배나 빠른 속도로 잇몸의 정상적 구조를 파괴시켜 잇몸병을 진행시키게 됩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건강한 사람에 비해 치주질환에 대한 위험이 건강인의 3배 정도로 높습니다. 치주질환은 대체로 통증 없이 진행되지만 당뇨병환자에서는 잇몸이 곪고, 통증이 심한 ‘치주농양’이 흔히 생기게 됩니다. 치료를 받고 있지 않는 당뇨병환자는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며, 또한 상처도 잘 아물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치과치료를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간단한 치과치료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치료 후 감염의 우려가 있거나, 치료한곳이 아무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치료는 당뇨병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뇨병 환자는 치과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당뇨병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당뇨병은 치주질환이 발생과 진행에 크게 영향을 미쳐 치아를 젊은 나이에 뽑을 수밖에 없는 한 가지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더욱 철저한 잇몸관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구강검진을 받고 의사의 지시를 철저히 따르는 것이 당뇨병 환자의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12. 이가 시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린이의 원인은 칫솔질을 게을리 하거나 좌우로만 과도하게 했을 경우 치아표면이 손상되었을 경우나 치아 삭제 후 보철물이 신경에 가까워져서 일시적으로 시린 증상이 나타난 경우도 있습니다. 또 이를 심하게 가는 경우 마모로 치아 내 신경조직이 외부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이가 시리게 됩니다. 시린이의 예방은 대개의 치과질환이 그렇듯이 올바르고 규칙적인 칫솔질과 스케일링을 정기 검진과 병행하여야 합니다. 시린이의 치료는 노출된 치아뿌리를 스케일링과 올바른 칫솔질로 청결하게 하고 손상된 부분을 레진으로 수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3. 입에서 냄새가 나요
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한데 치과에서 치료되어야 할 입안의 원인과 일반 의사에게 치료되어야 할 전신적 원인(소화기 또는 호흡기 계통의 질환, 축농증, 편도선염 등)이 있습니다. 구강내 원인에는 충치, 잇몸질환, 음식물 찌꺼기, 틀니나 기타 보철물에 대한 위생관리 소홀로 인한 냄새, 흡연,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료 등에 의해 입냄새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불쾌한 입냄새의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프라그입니다. 이를 제거하지 않으면 음식물에 있는 당분, 전분과 혼합되어 산과 다를 부산물을 생성하여 불쾌한 입냄새를 나게 합니다. 입냄새는 단순한 불쾌함만의 문제가 아니라 구강질환의 신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음식물을 섭취한 후 정확한 방법으로 칫솔질을 하여 프라그를 제거해야 하며 그래도 입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치과에 가서 상담을 하고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14. 치아매식(임플란트)은 무엇인가요?
치주질환, 충치, 외상 등으로 치아가 상실되었을 경우 치아를 수복해 주는 새로운 방법입니다. 기존의 틀니는 이물감이 있고, 건전한 치아를 삭제해야 하며 원래 치아보다 씹는 기능도 1/3밖에 되지 않습니다.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가 있던 턱뼈 부위에 치아의 뿌리 부분에 해당하는 구조물을 심어서, 그 위에 치아를 새롭게 만들어 주는 술식입니다. 이러한 임플란트는 치아와 같은 구조이므로 불편함이 없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켜 줄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가 필요한 사람은 치아 한 개가 상실된 경우부터 전 치아가 상실된 경우까지 가능합니다. 틀니의 이물감이나 불쾌감이 심하고, 식사가 잘 안 되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은 임플란트와 턱뼈가 융합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턱뼈에 임플란트를 심고 3~6개월 기다린 후에 그 위에 인공치아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심는데 소요되는 수술시간은 심는 부위와 개수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 마취하에 심게 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시술 후에는 약간의 항생제와 진통제를 처방받으신 후 별다른 불편 없이 지낼 수 있으며 보통 다음날의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임플란트의 장점은
① 남아있는 다른 치아에 부담을 안 주어 치아의 수명이 길어집니다.
② 틀니보다 씹는 힘이 강합니다. (거의 자연치와 유사)
③ 건전한 주변 치아를 깎지 않고도 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④ 틀니처럼 뺐다 꼈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 ⑤ 턱뼈의 흡수를 방지해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킵니다.
⑥ 치아와 아주 유사해 부담 없이 웃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⑦ 이물감이 없어 치아 같은 편안함이 느낄 수 있습니다.
⑧ 심리적인 안정으로 대인관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성공률과 수명은 적절한 검사 후 시술한 경우는 성공률이 약 95%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염이나 전신적인 질환이 있는 경우 성공률이 떨어지므로 반드시 수술 전에 치과의사와의 상담과 정밀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임플란트가 실패한 경우는 이를 제거하고 재수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인체 내에서 반영구적입니다. 그러나 시술 후 구강위생관리가 잘 안 된다면 자연치와 마찬가지로 프라그와 치석 등이 생겨서 염증을 일으켜 치주질환이 생기게 되고 결국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까지 생깁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 후 철저한 구강위생관리와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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